총 635세대 20일부터 입주개시…창의지성교육 최대 수혜

▲ 지난 20일 입주가 시작된 화성 조암한라비발디 야경.

조암 최초의 명품 아파트 화성 조암 한라비발디가 지난 20일부터 집들이를 시작했다. 총 635세대(24형, 34형, 45형)로 구성된 조암 한라비발디는 공급 당시부터 화성도시공사의 역점 사업으로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빠른 교통망 등 뛰어난 입지
서해안고속국도 발안나들목과 인접해 있는 조암 한라비발디는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시흥-평택간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 5분 거리에 위치한 조암 IC를 이용해 수도권 진입이 한층 더 개선되며 단지 인근에 1만2천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현대자동차연구소, 장안2첨단지방산업단지, 발안산업단지 등의 산업체 임직원들의 실수요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창의지성교육 모델지구에 선정된 우수한 교육환경
교육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농·산어촌형 창의지성교육 모델지구에 선정된 장안초, 장안여중, 삼괴중, 삼괴고 등과 바로 인접해 초중고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창의지성교육 모델지구에 선정되면 활발한 토론식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25명 미만의 스몰클래스가 운영되고 관내 학교에 우수교사 등 충분한 교사인력이 확충되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실속 혜택
평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최고 1,300만원 상당의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욕실비데,식기세척기,전기오븐,가스쿡탑,개별정수기,빌트인 김치냉장고, 주방TV폰, 온돌마루 등 주택평형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추후 조건 변경 시 기계약자에게도 동일하게 소급 적용되는 계약안심조건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계약 후 지정 기일 내에 입주 시 입주청소비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계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 특화시스템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녹지율이 약 40%가 넘는 공원형 아파트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넓은 놀이터와 900㎡ 규모의 헬스 멀티코트를 중심으로 넓고 시원한 잔디마당과 조깅트랙이 조성되었다. 또한 1,000㎡ 규모의 전나무숲(피톤치드가든), 수변공간 등도 자랑거리다.
무엇보다 1,500㎡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 GX룸, 입주자카페, 어린이문고, 독서실, 동호회실, 실버룸 등이 마련되며 놀이터 바로 옆쪽으로 단독건물로 유아보육시설이 제공됨으로써 입주민의 생활 및 주거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