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동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장에서 송편빚기에 나선 채인석 화성시장(우측) ⓒ데일리와이

채인석 화성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송편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 시장은 2일 남양동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윤동숙) 회원 30여명과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송편빚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남양동주민센터에서 쌀 80kg 분량의 송편을 빚어 한 상자에 40개씩 들은 송편 130 상자를 관내 독거노인 등 13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