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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는 17일 관내 민간어린이집원장(회장 민경난)과 가정어린이집원장(송정숙)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구 어린이집 연합회 어울림 한마당을 월드컵컨벤션 홀에서 개최했다.
 
김충영 구청장은 "어린이집 원장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을 먹고 마시며 성장하는 영유아들을 위해 한층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로 박삼양 사회복지과장의 사회로 '가위,바위,보 게임'이 1시간 30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됏다.

민경난, 송정숙 원장은 '가위,바위,보 게임'의 체험이 지대한 관심과 재미를 더한 훌륭한 게임으로 시간과 공간,연령을 초월한 놀이문화로 정착하리란 확신을 더해주는 자리였다고 평하며 3부로 이어진 오찬에서 다양한 친교의 시간으로 이어져 향후 다양한 모임을 통해 상생의 길"을 함께 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