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렸던 성과공유회 모습.
21일 열렸던 성과공유회 모습.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청년 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화성시청년취업끝까지지원센터 ‘청년창업 스타트 교육’을 마무리하며 청년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2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스타트 교육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됐다.

창업트렌드 분석 ▲사업계획 마련 ▲온라인마케팅 ▲판매전략 및 고객응대 등 내용을 진행됐다. 

교육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성과공유회를 열고 교육 참여자 2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홍노미 시 시민복지국장은 “화성시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