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 및 로봇, 바이오산업 등 미래 유망직종 진로 탐색을 해 볼 수 있는 ‘토요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3년 청소년 희망 직업군을 토대로 체험 분야를 선정했다.

시는 “올해는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진로 체험을 위해 관외 지역 체험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는 자동차·항공 우주 분야 진로 체험을 위해 고양시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및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을 다녀왔다. 3월에는 방송 분야(영상크리에이터) 진로 체험을 위해 일산 MBC를 방문했다. 

토요진로체험은 앞으로 총 8회의 체험 일정이 남아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및 네이버 밴드 가입 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