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이 오는 31일까지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이 오는 31일까지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화성시(시장 정명근) 송동 라크몽 3층에 위치한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이 오는 31일까지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 공간 부족 문제 해결과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화성시에서 조성한 전시 공간이다. 전시실 2개실과 교육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예술가에게 작품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며, 대관을 원할 경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관자는 내부심사 및 대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다음달 8일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정기대관 잔여일자는 일반대관으로 운영되며, 회의 및 커뮤니티 활동공간을 필요로 하는 개인 및 단체에서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 오는 3월부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화성 열린 문화 예술공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로 입장마감 시간은 16시 30분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031-378-502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