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모바일앱 화면.
배달특급 모바일앱 화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31일까지 9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편의점 브랜드인 GS25와 CU, GS더프레시와 함께 선착순으로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 브랜드인 반올림 피자·빅스타피자·피자헛도 할인 대열에 동참한다. 반올림피자는 4000원, 빅스타피자는 5000원을 할인하며 피자헛은 배달 1만 원, 픽업은 1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치킨 브랜드인 멕시카나와 해두리치킨은 4000원 할인을,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6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다만 멕시카나는 17일까지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특급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매월 색다른 할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5월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다른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제공 ‘화목한 소비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폭넓은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가맹점들에게는 주문 확대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