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관내 예술인의 예술 활동 지속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2022년 신진예술가 자립지원’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총 3000만 원이다. 신진 예술가 10명을 선정해 개인당 300만 원을 1회에 한해 지원한다.

화성시 거주 만18세~34세 청년 예술가와 초기 예술 활동을 시작한지 3년 이내의 예술인이 대상이다.

신청자가 자립 계획서를 제출하면 재단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재단 관계자는 “신진예술가들이 경제적 사유로 예술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류 접수는 이달 24일부터 3월 11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artistsupport@hcf.or.kr)로만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알림마당의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거나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031-290-4602)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