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수원시청.

수원시가 내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1명을 모집한다.

시는 2022년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으로 36개(23개 부서)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분야는 ▲일자리 카운슬러(8명) ▲청년 프로젝트 매니저(4명) ▲생태환경 체험교육 활동가(2명) ▲사회적경제 청년 활동가·수원 청년 휴먼 홈즈 매니저·청년 취업 매니저·창업지원 컨설턴트(각 1명) 등이다.

시·구청 사업 담당 부서가 내년 1월까지 개별적으로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모집 공고를 하고, 참여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이는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최대 10개월간 시·구청에서 하루 6~8시간 근무하며, 2022년 수원시 생활임금(시간당 1만 220원)을 받는다.

시는 “사업 종료 후 수원일자리센터 연계를 통해 참여자들이 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분야별 정보→일자리→새-일공공일자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