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보건소(소장 강명석)에서는 만성질환과 대사이상증후군 등의 관리를 위한 무병장수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무병장수교실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운동, 영양 등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해 자가 관리능력을 기르고, 합병증 및 심뇌혈관질병 등을 억제하는 건강습관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교실은 혈압, 혈당
화성시보건소(소장 한상녕)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건강체조교실을 지난 8일 개강했다.이번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건강체조교실은 교통과 문화시설이 미비한 팔탄면 노하3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월 1일까지 약 8개월간 만성질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습관 등 예방법 등 주 2회, 총 60회로 진행한다.한편, 화성시 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위탁기관인 용인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12일 2013년 생명사랑 학교특성화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된 성지중학교에서 ‘생명사랑-생명존중’을 주제로 정신건강증진센터장, 팀장, 보건소 관계자, 성지중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마음이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생명사랑 학교특성화사업 ‘Happy Mind, Happy Scho
용인시는 의료비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성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은 산정특례 등록자에 한해 등록신청 및 지원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건강보험공단에 산정특례등록 후 보건소에 신청해야한다.이번 의료비지원사업은 건강보험가입자 중 최저생계비와 최고 재산액의 300% 미만인 경우에 대해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에서는 한 차원 높은 건강서비스를 선보인다.보건소는 질환별로 시행돼 왔던 기존 출장사업과는 차별적으로, 출장사업을 하나로 연계해 구강과 만성질환을 함께 관리하는 체계적인 구강·전신관리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과 구강질병은 개인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 있어 포괄적 연계 필요성이 높아 사업을 함께 운영하게 됐으며, 교
화성시보건소(소장 한상녕)가 60세 이상 뇌졸중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심리통합치료’를 운영한다.올해 ‘맞춤형 재활심리통합치료’는 오는 9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마다 열리며 13주 단위로 2기에 걸쳐 진행된다.뇌졸중은 우리나라의 전체 사망원인 중 2위, 단일질환으로는 1위인 질환으로 유병률이 19세 이상 성인 인구 1000명당 15.9명으로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는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요양기관에 입소한 어르신 2,300명을 대상으로 ‘백세치아 백세건강교실’사업을 오는 3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보건소는 요양시설의 입소 어르신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점을 감안해 요양기관에 직접 찾아가 구강건강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치과의사의 구강검진 및 상담으로 어르신들이 구강건강
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센터장 최종숙)가 봉담읍 신명아파트, 동남아파트, 내1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일부터 4주간 주 1회씩 경로당 3개소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원예치료사, 음악치료사, 웃음치료사, 종이공예강사, 영양사, 아주대 간호실습생 등으로 구성된 운영팀은 경로당 1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사업 지역별 14개소 거점체력관리센터로 화성국민체육센터가 선정됨에 따라 지난 5일 개소식 행사가 진행됐다.이 날 행사에는 김행님 화성시 교육복지국장 및 이승철 화성도시공사사장 등 관내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은 성인(만19세~64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하 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급성 상기도 감염(J00~J06)’에 대해 분석한 결과, 매년 3∼4월에 진료인원이 급증하고 있으며 주로 20대 이하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급성 상기도 감염이란 코, 목구멍, 기관지와 같은 상기도의 급성 염증성 질환을 뜻한다. 이와 같
용인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말까지 소외된 농촌 지역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의 농한기를 이용한‘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보건의료서비스 취약 지역인 용인시 읍·면 소재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시는 14개 마을 387명, 연인원 16,000명 이상의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예비맘들이 임신 기간 중 겪는 정서적, 정신적, 육체적 변화에 대응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출산을 앞둔 임산부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임신 초기에서 12주 사이에 임신초기 혈액검사와 함께 신경관 결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사산 또는 선천성기형아 발생의 사전 예방을 돕는 엽산제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임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팔달구보건소(소장 김혜경)에서 매월 셋째, 넷째 목요일에 ‘대사증후군 교실’을 운영한다.‘대사증후군 교실’은 이 병이 잘못된 생활습관과 복무비만에 따라 성인은 물론 청소년기에도 발생함에 따라 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운영된다. 대사증후군의 이해 및 상담, 식이요법 영양교실, 운동교실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대사증후군은 발병의 주원인이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3월부터 5월까지 팔달구보건소(소장 김혜경)에서 중풍 및 비만에 대비하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한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노년기 발병률이 가장 높은 중풍(뇌졸중)에 대비해 ‘2013 한방중풍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성인병의 주범인 비만의 관리를 위해 ‘비만제로! 한방건강라인 만들기’를 진행한다.한방중풍예방 프로그램은 3월4
최근 뇌졸중, 고혈압, 허혈성심질환이 건강보험 연간 총 진료비의 절반을 차지하는 등 급격한 고령화와 더불어 만성질환과 관련된 의료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때문에 만성질환과 대사이상 위험군을 조기발견, 건강생활습관을 개선, 중풍(뇌졸중) 등 질병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화성시 동탄보건지소(지소장 서은규)는‘내 건강 스스로 건강지키기 캠페인’
한국의 독톡한 풍습이자 치료법인 산후조리가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까운 러시아, 일본, 중국 등지에서도 한국으로 산후조리를 받으러 올 정도다.산후조리는 출산 후에 찬 곳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출산으로 늘어난 관절과 인대들을 빠르게 회복시켜주며 노폐물을 분비하여 빠르게 자궁수축을 도와준다.산후보약을 통해서 이러한 과정을 안전하게 진행하게
오는 4월 1일부터는 약물 처방이 동반되지 않는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상담은 횟수에 관계없이 건강보험 청구에 따른 정신질환 기록이 남지 않을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정신과 이용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나 사회적 낙인을 일부 해소해 적기에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복지부가 시행한 ‘2011년 정신질환실태 역학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임신율을 높이고 사회전반적인 저출산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생활환경과 생활방식 및 식생활 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한의약적 치료법으로 가임기 난임 여성들을 자연임신에 가장 적합한 신체상태로 개선하는 사업이다.한방에서 임신을 하기 위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임산부에게 안전한 출산과 육아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임산부. 영유아 건강교실’ 수강생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저 출산 현상의 심화와 핵가족화로 인한 여성의 임신, 출산, 육아와 양육 지식의 부족으로 예비 맘들이 출산과 모유, 수유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어 이를 극복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용인시는 영유아 검진결과 발달장애, 뇌성마비 등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아동에게 정밀진단비를 지원한다.그동안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되던 정밀진단비가 2013년부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30% 이하 가정으로 확대된다.4개월부터 71개월까지 7회 진행되는 영유아 건강검진을 통해 당해연도 발달평가가 ‘정밀평가 필요’로 나온 아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