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한경섭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의 관용차 사적사용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지난 3월 휴가중 관용차를 이용해 골프모임에 다녀와 물의를 빚은 바 있는 곽 시장이 시장직책에 의해 부여된 관용차를 자가용처럼 사용해왔다는 의혹이 또 다시 제기됐기 때문이다.10일 오산시 등에 따르면 곽 시장 전용 관용차는 체어맨과 카니발 두 대다. 이중 카니발 차량에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새누리당 화성갑 보궐선거 서청원 예비후보는 9일 오후 2시 화성시 봉담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심재철최고위원, 이혜훈최고위원,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홍문종 사무총장, 이재영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 국회의원, 유승민의원,
(미디어와이 = 홍창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6주만에 50%대로 하락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0월 첫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32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2.3%p 하락한 59.0%를 기록, 8월 중순이후 6주만에 50%대로 하락했다.복지공약 축소와 진영 장관 사퇴 논란으로 주중반까지 하락세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7일 10월 재보선 경기 화성갑 지역 불출마 입장을 김한길 대표에게 공식 전달했다.이에 따라 기대를 모았던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와 손 고문간 빅매치는 무산됐다. 동시에 화성갑에는 단수후보로 등록된 오일용 예비후보의 공천이 확실시 된 상태다.손 고문은 이날 오전 11시께 김한길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해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오는 30일 치러지는 화성갑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오일용 예비후보가 당 지도부의 손학규 상임고문 전략공천 움직임에 대한 불편한 입장을 표했다.오 예비후보는 5일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쓰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손 고문 전략공천을 고려하고 있는 당 지도부에 쓴소리를 던졌다.오 예비후보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새누리당이 서청원 전 대표를 화성갑 보궐선거 후보자로 공천하자 지역을 지키왔던 김성회 전 의원이 당혹감을 표현하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암시했다.김 의원은 4일 ‘새누리당 화성갑 공천결과에 따른 입장발표’ 보도자료를 내고 당원 동지 등과 상의한 뒤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의원은 “저는 지금까지 화성과 당, 그리고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새누리당은 오는 30일 실시되는 경기 화성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서청원(70) 전 한나라당 대표를 확정했다.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3일 기자회견을 통해 당 공천심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 전 대표가 화성갑 공천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4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어 서 전 대표 공천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채인석 화성시장 선거캠프 회계책임자 유모(43·화성시청 별정직 6급)씨가 1심 재판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0단독 김준혁 판사는 2일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채 시장의 회계책임자로 일하면서 선거비용 일부를 선거관리위원회에 누락 보고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유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화성갑에 출마하는 홍성규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는 “청와대가 퇴물·비리 정치인 서청원을 공천한다면 화성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홍 예비후보는 1일 논평을 통해 “서청원은 지난 2002년 대선, 현금 150억원 차떼기 사건, 2009년 30억원 공천헌금 사건으로 두 번이나 옥살이를 한 부정·비리의 대표
(미디어와이 = 홍창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만에 소폭 반등하면서, 60%대를 유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9월 넷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31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0.5%p 상승한 61.3%를 기록,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기초연금 축소 이후 대통령의 입장표명으로, 하락세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경기도에 고용률 70%를 가장 먼저 달성해달라고 주문했다.박 대통령은 30일 ‘파주 북소리축제 2013’과 함께 열리는 ‘파주 북콘텐츠 페어 2013’ 현장을 둘러보고, 출판업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 일자리 창출 정책을 경청하고 이같이 주문했다.홍귀선 경기도일자리센터장은 브리핑을 통해 파주 출판도시에는 현재 30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김문수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은 9월 26일 목요일 오전, 숙소인 옴니호텔에서 지상사 간담회를 마친 직후 CNN 본사를 방문, 뉴스룸 등을 시찰했다.시찰을 마치고 릭 데이비스 수석 부사장 등 경영진을 만난 자리에서 김문수 지사는 북한인권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금 천명했다.분단도인 경기도의 수장으로서, 그리고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5일 성남에서 민생투어를 실시했다.이날 민생투어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김태년 의원이 동참했다. 이들은 “서민과 중산층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비정규직 고용개선 방안 등 민생살리기 간담회를 진행했다.김한길 대표는 민생간담회에 앞서 “대선 당시 국가 정보기관이 조직적개입, 경찰의 은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의회(의장 최윤길)가 내년도 의정비를 올 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시의회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2014년도 의정비를 금년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동결키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결정에 따라 내년
(미디어와이 = 홍창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가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6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9월 셋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30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5.9%p 하락한 60.8%를 기록,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채동욱 검찰총장 사의표명 파문에 이어, 여야 3자
(미디어와이 = 홍창희 기자)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응답자의 과반이 부적절했다는 평가를 내렸다.JT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논란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0.8%만 채 총장 “사의표명이 적절했다“고 응답했고, 절반을 넘는 55.7%의 응답자는 “사의표명은 부적절했다”고 평가했다.지지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10월 30일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친박계 원로인 서청원 전 대표가 16일 화성갑 지역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자 지역을 지켜오던 김성회 전 의원이 비판의 날을 세웠다.김성회 전 의원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 전 대표의 정치 재개를 두고 야당의 공세가 시작되었다. 정치혁신을 해 온 새누리당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열
(미디어와이 = 홍창희 기자) 상승세를 보이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9월 둘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29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0.3% 포인트 하락한 66.7%를 기록, 취임 후 최고치 경신을 눈앞에 두고 소폭 하락했다.주중반까지는 대통령의 G20정상회담과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화성지역 재선 국회의원인 고희전 전 의원의 사망으로 요인이 발생한 화성갑 보궐선거가 본격화되면서 지역정가가 후끈 달아올랐다.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후보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는 상황.농어촌지역인 화성갑의 경우 지역 정서상 새누리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점에서 새누리 측 후보들의 경합이 치열하다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오산시의회(최웅수 의장)는 의원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오산시의회 의원 의정비는 올해와 동일하게 매월 월정수당 196만1천원과 의정활동비 110만원으로 연간 3천673만원의 의정비를 받게 된다.이 같은 결정은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렵고 체감경기 역시 악화되는 상황에서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