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전보박종은 평생교육원장김승건 도시주택국장◇ 4급 승진박황신 상하수도사업소장유한호 도로교통환경국장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청년 아이디어톤대회’에 참가할 청년들을 8월 12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Ide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서 제한된 시간에 특정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안해 발표하는 대회다.올해 대회 주제는 ‘스마트관광’이다. 정보통신기술을 관광 분야에 접목한 정책이나 청년창업 등 지역관광 첨단화 기반 사업을 제안해 수원시의 미래관광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국내 거주 만19~34세 청년 1~4인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할 수 있다. 희망둥지협동조합 홈페이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지난 7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센터는 평택시 중앙로 260 산림조합 3층에 위치해 있다.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익활동 지원과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본다.총 311㎡(95평) 규모에 회의실(8석, 12석), 교육장(30석), 개인 사무공간(3석) 등을 갖췄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사회단체와 시민이 대관을 통해 무료이용도 가능하다.이곳은 사단법인 흥사단평택안성지부(대표단체), 사단법인 평택YMCA, 평택협동사회네트워트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2024년 12월까지 운영한다.정장선 시장은
수원시는 관내 경찰서와 협업해 10월까지 ‘체납차량 야간 합동 단속’을 한다.경찰이 음주 단속을 할 때 수원시는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 2대를 활용해 음주 검문 차량의 체납 내역을 조회한다. 체납 차량이 적발되면 현장에서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 방법을 안내한다.고액·상습체납차량과 대포차를 적발하면 운전자는 형사 입건하고 차량은 강제 견인 후 공매 처분한다.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 ▲대포차 등이다.‘대포차’는 자동차를 매매할 때 명의이전 절차를 제대로 하지 않아 자
화성시가 이상기후로 여름철 폭염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건강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폭염 예방을 위한 방문건강관리는 오는 9월 말까지 실시되며, 폭염 특보 발효 시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관내 건강취약계층 총 8033가구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수칙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계절성질환 고위험군인 거동불편 홀몸노인 등 총 353명에게는 폭염기간 동안 매일 안부전화와 문자발송으로 건강을 챙길 방침이다.또한 AI·IoT 기반 노인 건강관리 시범사업과 연계해 비대면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고위험군에게는
화성시가 오는 8월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동물등록제는 생후 2개월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라면 반드시 반려견 정보를 시, 군, 구청 등에 등록해야 하는 제도이다.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 신고를 하지 않으면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과 부과된다.시는 8월 말까지 반려동물 등록을 적극 홍보하고 이후 9월부터는 한 달간 반려견 출입이 잦은 공원과 산책길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반려동물 등록은 관내 동물병원을 통해 내장형과 외장형 식별장치를 골라 등록할 수 있다.시가 지원하는 내장형 무선식
7월 8일자 4·5급 인사 발령◇ 4급 승진행정지원과장 오민범(지방서기관)박물관사업소장 이상희(지방서기관)도시정책실 도시계획과장 정반석(지방기술서기관)공항협력국장 지준만(지방기술서기관)◇ 4급 전보환경국장 이상수(화성사업소장)화성사업소장 홍건표(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장)장안구보건소장 성낙훈(권선구보건소장)도로교통관리사업소장 이장환(도시정책실 도시계획과장)◇ 5급 전보권선구보건소장 정용길(환경국 위생정책과장)수원시의회 파견 서종원(영통구 건축과장)7월 15일자 3급 인사 발령◇ 3급 승진기획조정실장 김용덕(지방부이사관)도시정책실장 기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휴가철을 맞이해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도내 휴게소 및 관광지 내 유명음식점을 집중 단속한다.단속 대상은 다수의 휴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도 및 고속도로 내 음식점과 관광지 내 유명음식점 90개소다.주요 단속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거나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보관하는 행위 ▲식품 보관기준을 준수하지 않고 보관하는 행위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는 행위 ▲비위생적인 식품 조리 환경 등이다.‘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냉동제품을 냉장 보관하는 등 식품 보관기준을 위반하면 5년
경기도가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도내 연안해역과 주요 강·하천에서 불법 어업 행위를 단속한 결과, 허가받지 않은 어구를 이용해 조업하는 행위 등 모두 27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도는 5월과 6월 두 달간 도내 주요 해역을 비롯해 남·북한강, 탄도호, 남양호 등 도내 주요 내수면에서 도, 시·군, 서해어업관리단과 합동 단속했다.주요 위반행위는 ▲연안개량안강망, 통발, 각망 등 어구를 이용해 허가 없이 조업한 행위 10건 ▲불법 어획된 수산물 보관 및 유통 위반행위 7건 ▲포획·채취 금지 기간 중 금지 어종을 포획하는 행위
경기도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화성 동탄산업단지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하도급 공정계약 무료 법률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하도급 거래 관련 문의 사항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동탄산단 내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에서 공정거래 전문 변호사에게 무료로 대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하도급 등 거래 관련 분쟁이나 피해구제 방법에 대해서도 변호사나 경기도청 담당자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주요 법률상담 내용은 ▲계약서(특약, 추가발주) 검토 ▲납품단가 조정 ▲대금 미지급 ▲위탁취소 및 반품 등 하도급 거래 전반에 관한 것이며 이를 해결하기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난개발 방지를 위해 올해 하반기 용인, 화성, 동두천 등 3개 시에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을 73만4000㎡ 배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시도지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3년 단위(2021~2023년)로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에 공장 신·증설을 허용할 수 있는 물량을 받는다.국토부는 도와 시·군이 제출한 세부 사업계획 등을 토대로 시도지사 몫의 물량 배정을 승인한다.시도지사는 상위계획과 부합 여부, 사업계획 검토 등을 거쳐 다시 각 시·군에 배정하고 있다.
경기도는 딸과 사돈을 자신이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의 산하기관 시설장으로 임명한 뒤 출근한 것처럼 속여 인건비를 받아 챙기는 등 사회복지법인들의 불법 보조금 횡령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6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공익제보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한 결과 불법으로 운영한 사회복지시설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그는 “복지시설 3곳과 복지시설 대표 등 관련자 7명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했다.도에 따르면 이들이 보조금을 횡령하거나 부당이득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한국 기업의 동남아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태국 또한 한국 제품 신흥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개척단은 전기·전자, 소비재, 뷰티미용 등 10개 기업으로 꾸렸다.태국 방콕에 이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유망 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회를 갖고, , NSTDA(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원)과 양해각서(MOU)도 체결 예정이다.김흥규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적극적인 사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방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가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 22명(9억5600만원)이 대상이다. 시는 올해 안내문을 발송한 체납자 40명도 오는 11월 16일 명단공개와 함께 관세청에 수입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국세체납자와 달리 지방세 체납자는 수입물품을 압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다.하지만 지방세징수법 개정으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의 수입물품에 대한 압류처분을 지자체가 관세청에 위탁할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매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적극행정을 선정하고 있다. 주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난이도, 확산가능성 5개 항목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가 심사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12건의 사례를 심사해 우수 2건, 장려 3건,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6명의 공무원에게 인사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적극행정 우수상은 방치돼 있던 고속도로 하부공간 왕림이팝
수원시 광교푸른숲도서관이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화상강의(Zoom)로 ‘세계문화기행’을 진행한다.‘세계문화기행’은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HK)플러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똘레랑스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동서양 문화 권역을 중심으로 각 권역 고유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6일에는 엄태현 한국외대 교수가 ‘발칸의 숨은 보석, 루마니아’를 강의했다.13일에는 신성윤 한국외대 교수가 ‘중동의 음식 문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가 금지된 아랍인, 치즈버거를
성남시는 중위소득 60% 이하의 청소년 부모 가구에 자녀 1명당 월 2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한다.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이달부터 연말까지 6개월간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청소년 부모 가구란 자녀를 키우는 엄마와 아빠 모두 만 24세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사실혼을 포함한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실제로 자녀를 키우는 가구를 지원한다.적용 기준인 중위소득 60%는 ▲3인 가구 월소득 251만6821원 ▲4인 가구 월소득 307만2648원 ▲5인 가구 월소득 361만4709원 이하가 각
경기도가 민선 8기를 맞아 경기도지사 공관을 도민과 소통·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전 도민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18일까지 공관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도는 근대문화유산인 공관을 보존하면서 브라운백 미팅(점심 식사와 함께하는 편하고 자유로운 토론), 만찬 소통회, 도청 실·국 행사 등 도민 소통·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명칭 공모 대상은 경기도민 누구나(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로, 7월 5일부터 18일까지 민선 8기 새로운 소통공간(공관)으로서 ‘이름’과 ‘그 의미’를 작성해 ‘경기도의 소리’(http:/
경기도가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통찬스’를 제공한다.경기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회수)는 ‘2022년도 상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접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가 경기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에 따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도내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2020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이다.사업 시행 이후 연평균 약 50만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원받았으며, 2021년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시행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는 만족도가 약 86%에 달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교통비 지원은
앞으로 4년간 120만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갈 이재준 수원시정부가 지난 1일 출발했다.12년만에 수장이 바뀐 민선 8기 수원특례시의 새 시정 구호는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다. 자타공인 ‘도시기획전문가’ 이재준 시장은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사람을 중심으로 협치라는 전통을 이어 역동적인 경제와 지속가능한 미래, 차별 없는 돌봄 체계를 만들어갈 민선 8기 수원특례시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앞서 민선 8기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달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