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글로컬(Glocal) 인재 육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 사업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세계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화성시 출신 대학생 12명을 선발해 국내 4주, 해외 1주 탐방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국내 프로
(미디어와이 = 박정민 기자)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영·유아들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북스타트를 21일부터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의왕시가 시민의 생애주기별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여러 프로그램 중 생애 첫 단계 예비독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8월 1일까지 연 3기, 6회 과정으로 실시되는 북스타트는 의왕중앙도서관 어린이책마루 1층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공동 대표가 23일 오후 4시 30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81회 수원포럼 강사로 나선다.‘25년간의 수요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서 윤 대표는 지난 25년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하면서 찾아 낸 역사적 진실을 들려줄 예정이다.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용인 에버랜드가 세계적인 희귀동물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을 16일 국내에선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브라질 아마존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야생에 6000∼1만여 마리 정도만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심각한 멸종위기 동물이다.얼굴 주변에 난 사자 갈기 모양의 황금빛 털에서 유래돼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으로
(미디어와이 = 박정민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무료로 시민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알려주는 시민자전거 교육 수업 수강신청을 16일부터 받는다.교육기간은 4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이며, 만 20세~60세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수업은 자전거 관련 안전법규, 운행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안전장구 착용법, 도로주행 방법 등 실기교육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화성시 서부권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인 ‘모두누림센터’가 오는 4월 개관한다.화성시 남양읍에 조성된 모두누림센터는 연면적 2만332.72㎡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여성비전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노인복지관, 실내 수영장·체육관, 공연장 등을 갖췄다.센터는 지난 1월 20일부터 일부 스포츠 시설을 임시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시와 ‘카카오톡’ 친구가 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큰 이벤트 시즌 2’의 제휴 업체가 늘어난다.수원시는 17일부터 수원화성 관광코스와 연계된 구도심 ‘남문로데오거리’ 활성화 차원에서 ‘남문로데오거리 아트홀’, ‘미리내 미술극단’, ‘메가박스 수원남문점’과 제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남문로데오거리 아트홀은 관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시가 봄꽃이 아름다운 거리로 광교마루길 벚꽃거리 등 10곳을 선정했다.시는 왕벚나무·산수유·진달래·개나리·튤립 등 봄꽃이 만발한 걷기 좋고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거리 10곳을 4월 한 달간 명소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선정된 장소는 ▲광교마루길 벚꽃거리(광교반딧불이화장실~광교쉼터 1.7km) ▲서호천(율천중~동남보건대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청소년들에게 다큐멘터리 제작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DMZ Docs 청소년 다큐제작워크숍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 워크숍은 다큐멘터리 감독들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다큐멘터리 제작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지원대상은 고양, 광명, 교하(파주), 부천, 성남, 수원 6개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경기도가 청년들의 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옛 서울농생대 부지) 내에 ‘융복합 문화공유 플랫폼’을 건립한다고 밝혔다.옛 서울농생대 대형강의실동(지상 2층, 연면적 1,310㎡)을 리모델링 해 캠퍼스 이용자들의 협업과 공연 등 문화행사가 가능한 멀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총 사업비는 22억 원이 투입된다. 건물 1층은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가 무형문화재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경기도 문화재 총람 제작을 하는 등 문화재 원형 기록화 사업을 추진한다.도내 유·무형문화재와 기념물 등 문화유산의 원형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서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 지정 무형문화재 64건 가운데 2010년 평택농악을 마지막으로 34건만 원형이 기록돼 있으며, 옥장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당성’ 유적 4차 발굴조사에서 다수의 유구와 유물 1000여 점이 발굴됐다. 발굴조사는 화성시 의뢰로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한양대 문화재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다. 발굴조사 결과 당성이 위치한 구봉산 정상부에서 1차 성벽과 건물지, 2차성 동문지, 명문기와 40여 점, 백제토기 등 유물 1000여 점 이상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가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따라 다양한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지역별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유치원과 학교,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교사들과 영상콘텐츠 제작 전문가들이 공동 제작한 ‘in 화성시, 교과서 속 체험관광’ 홍보영상이다. 이 영상은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가이드로 등장해 초등학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한탄강 일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기 위한 학술연구가 시작됐다.한탄강 일원은 경기지역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지역 철원군을 흐르는 총 길이 136km의 하천이다. 독특한 지질·지형적 가치를 지닌 국내유일의 현무암 침식하천이기도 하다.경기도와 강원도는 지난해 한탄강 일대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Global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가 DMZ일원에 대한 생태조사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1억 6000만 원을 투입, 총 4년간에 걸쳐 도내 DMZ 및 평화누리길 일원의 자연환경 생태조사를 하고 생태도감을 만들기로 했다.이를 위해 DMZ 일원 및 평화누리길 12구간 일원(총 191km)에 살고 있는 식물 및 동물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독도야 안녕’, ‘올림픽에서 놀자’ 등 어린이 체험실을 열었다.‘독도야 안녕’은 어린이들이 바닷속에서 바라본 독도를 표현했다. ‘독도방’을 불리는 공간에서 창의적 사고를 높여주는 ‘독도 블록 쌓기’, ‘독도 앞바다에 사는 바닷속 친구들 표현하기’ 등을 할 수 있다.‘올림픽에서 놀자’는 올림
(미디어와이 = 박정민 기자) 맞춤형 물음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오산시가 지난 7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반려동물관리사 과정’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화요일과 토요일 각 30명씩 총 2개반으로 운영된다. 시는 반려동물 1000만 가구 시대에 맞춰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리를 위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교육 수료생들은 반려동물관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이 제4기 외국인 대학생 수원문화홍보단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홍보단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답사와 더불어 수원연극축제, 수원화성문화제 등 수원의 대표 축제에 참여한다.또한 전통 식생활과 예절체험 등 홍보단 활동 체험 후기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알려 수원의 문화와 예술을 홍보하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가 도내 8개 지역 966개의 간판을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이다.선정된 지역은 ▲시흥시 댓골거리 ▲광주시 광남초등학교 앞 ▲안성시 중앙로 ▲연천군 군남로 ▲고양시 호국로 ▲양평군 지평의병로 ▲파주시 법원읍사무소 주변 ▲수원시 정조로 등이다.8개 시군 내 463곳 업소
(미디어와이 = 박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케이팝 밴드 제이모닝이 6일 오산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연예인 오산 홍보대사는 지난해 오산시민의 날에 위촉된 가수 이장희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임창정과 제이모닝은 오산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 오산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나 문화·관광 행사에 참석해 오산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