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 사업지 내 토지에 대한 보상계획이 공고됐다.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보정동, 신갈동, 수지구 상현동, 풍덕천동 일원 275만7186㎡에 건설된다. 첨단산업, 주거, 상업·문화, 복지 공간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자족도시 건설이 목표다. 용인시와 경기도, 용인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이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개발사업비는 6조 2850억원 규모다.30일 용인시에 따르면,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사업지구 내 토지 3421필지에 대한 보상 계획을 공고했다.
홍인기 기자
2021.12.30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