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는 화성시에서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200억 원을 돌파(2022년 2월 20일 기준)했다고 21일 밝혔다.화성시는 지난 2020년 12월 1일 배달특급 시범운영 지역으로 선정돼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곳이다.화성은 지난해 6월 배달특급 서비스 지역 중 가장 먼저 누적거래액이 100억 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화성은 지난해 7월부터는 동탄신도시에서 다회용기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현재 약 55개 가맹점이 참여해 다회용기에 음식을 제공 중이다.이창훈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에 보내주시는 화성시 소상공인
경기도가 봄철을 맞아 농산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유림 내 고로쇠 수액 무상 채취를 허가하기로 했다.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이수목)는 가평군산림조합, 양주지역산림조합과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도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대상 지역은 전체 도유림 25,392ha 중 가평군 화악산·명지산, 남양주 축령산의 고로쇠 자생지로, 휴식년제를 적용받지 않은 총 218㏊의 고로쇠나무림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게 된다.허가 기간은 올해 1월부터 오는 4월까지로, 보호 협약 체결에 따른 해당 지역 고로쇠 연합회 회원만 채취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곤충사육 우수농장에서 사육 과정 전반을 배울 수 있는 ‘곤충창업 현장실습’ 참여자를 모집한다.교육생이 배우고 싶은 곤충을 직접 선택해 해당 농장에서 실제 사육 과정에 대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배우는 프로그램이다.도 농기원은 지난해 처음 교육을 한 결과 곤충 관련 창업에 관심 있는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았고 추가 교육에 대한 요청도 많아 다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곤충사육을 희망하는 도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40명을 모집한다.교육 곤충은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수요도가 높은 4종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이 7일 기준 12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배달특급은 도내 30개 지자체에서 약 70만 명 회원을 유치하며 누적 주문 470만 건을 기록했다.배달특급은 중개수수료 1% 배달앱 서비스로 지난 2020년 12월, 화성·오산·파주 3개 지역에서 시범 시작했다.지역별로는 화성시와 파주시, 김포시와 수원시, 용인시가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배달특급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규 회원 확보는 물론 배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커머스 영역으로의 진출
안양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매출증대를 위해 시장바우처 사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가 8일 발표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소상공인 대부분은 시의 지원사업 중 시장바우처 사업을 5점 만점에 4.33점으로 가장 높게 평가했다.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교육컨설팅, 경영환경개선 등도 3.7점을 넘었다. 소상공인은 시장바우처가 매출 기여도, 고객 증가, 상권활성화 등에 기여한다고 답했다. 실태조사는 관내 전통시장(5), 상점가(5), 골목상권(14) 등 24개 상권의 상인회장과 각 점포 대표(7
경기도가 ‘2022 경기스타트업플랫폼 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온라인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의 회원으로 등록된 민간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투자가 성사되면, 스타트업에게 최대 3000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화 자금은 아이템 개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지적 재산권 확보 등에 사용할 수 있다.도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5개 사 씩 총 10개 사를 지원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지원 자격은 도내 7년 미만 기술 기반
경기도민이 하루 평균 사용하는 1회용품은 2.13개이며 1회용품 중에서는 비닐봉투와 쇼핑백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도민 95%는 당장 불편하더라도 환경오염 등을 고려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경기도는 지난해 10월 30일 도민 1000명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실태 및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우선 도민들은 하루 평균 2.13개의 1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만 18세 이상 도민 1136만 명으로 단순 환산하면 하루 사용량은 총 2416만여 개에 달한다.
경기도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융자)’ 신청자를 모집한다.수산업에 종사할 청·장년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수산업 종사 경력에 따라 어업인 후계자, 우수경영인을 선정해 사업 기반 조성, 경영개선 등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어업인 후계자의 경우 올 1월 1일 기준 어업 경영 경력이 없거나 어업에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이면 된다.우수경영인은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아 어업인 후계자로 선정된 후 그 분야에서 올 1월 1일 기준 5년 이상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한도를 3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소상공인 자금지원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화성시는 화성시 관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상 개업일 및 등록일이 2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년간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증지원을 시행한다. 또한 특례보증을 받기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을 때 발생하는 보증수수료(대출금의 1%)도 1회 지원하며 대출이자의 2%도 4년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은 경기신용보
오산시 2022년도 표준지공시지가는 지난해 보다 9.13% 상승했다.오산시 표준지 638필지 및 전국의 표준지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의 공시에 따르면 전국은 지난해보다 10.17%, 경기도는 9.86%, 오산시는 9.13%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오산시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은 경기도 평균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국 평균 상승률에 대비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 공시한 가격이다.토지에 대한 감정평가 및 오산시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토지 3만 8천여 필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올해 안성팜랜드,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등 42개 산업현장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산업관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산업관광은 문화 또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산업현장, 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관광모델이다. 공장을 방문해 식품의 가공공정을 견학하거나 기업의 홍보전시관 방문, 전통수공업 제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사전 실태조사 등을 거쳐 올해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42개소를 선정했다. 42개소는 기술산업, 화장품제조, 농‧축산업, 도예산업, 자
지난해 경기도 부동산 총거래량이 전년도보다 1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취득신고된 과세자료를 기준으로 분석한 ’2021년 연간 부동산 거래동향 및 현실화율 분석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현실화율은 공시가격이 실거래액을 얼마나 반영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공시가격 대비 실거래가 비율을 말한다.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거래된 경기도 부동산의 총거래량은 43만5426건으로 2020년 49만9546건과 비교해 12.8% 감소했다.7월까지 전년도와 유사한 흐름으로 강세를 보이던 부동산 거래량은 하반기 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도내 굴 생산량 회복을 위해 실시한 ‘개체굴 수하식 양식시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개체굴은 다발로 키우는 일반 덩이 굴과는 달리 어린 종자부터 낱개로 굴 개체를 양식해 모양과 크기가 일정한 굴이다.일반 굴의 kg당 평균 가격이 1500원 정도인 데 비해 국내 개체굴은 수출용 출하 가격이 kg당 7000~1만5000원 이상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6월부터 전남산 어린 개체굴 56만 마리를 화성시 국화도 인근 바다어장 내 채롱(패류 양식용 통발)에 넣어 기초 양식시험을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배달특급 이용률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연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지역화폐 오색전과 배달특급을 결합해 연간 이벤트 주제를 ‘오색특급day’로 정했다.시즌별 이벤트로 ▲1월 새해특급, ▲5월 가정특급, ▲9월 추석특급, ▲9월 오산시민의 날 특급, ▲12월 송년특급을 진행할 예정이다.먼저 이달 24일부터는 새해특급으로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24일부터 2월 4일까지 지역화폐 1만 5000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3000원 할인쿠폰이 적용되며 600명 선착순
화성시가 해외 지사화와 국내외 전시회에 지원할 기업을 모집한다.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에게 수출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지사를 기업의 현지 지사처럼 활용하고, 해외네트워크 및 수출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지원받는다.선정된 기업에게는 6개월~1년 서비스 비용의 70%, 최대 245만 원까지 지원한다.또한 국내외 온·오프라인 전시회 지원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전문 전시회, 지역특화 전시회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국내 전시회는 최대 300만 원, 해외(국제)전시회는 최대 500
경기도는2022년 섬유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도는 ▲(탄소중립·수출) 친환경성을 강조한 수출규제 대응과 마케팅 기반 마련, ▲(고부가가치 전환) 수요 맞춤 첨단소재 개발 및 패션산업 활성화, ▲(역량강화) 글로벌 시장변화에 대응한 기업 경영혁신과 현장중심 기업지원 등 3개 분야를 설정, 총 한해 총 62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도는 이에 올해 섬유기업 20개 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친환경 인증(GRS, 에코텍스 등) 획득’을 지원, 친환경 산업 전환과 섬유제품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또한 전문 연구기
경기도는 오는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크라우드펀딩 연계 스타트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창업기업에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소액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역량 강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개념 및 특성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진행절차 및 방법 △성공사례로 구성되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교육은 크라우드펀딩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경기도스타트업플
경기도는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을 올해도 지속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4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경제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마이너스 대출 특별보증’이다.지난해에는 약 3만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4000억 원 보증을 지원했는데, 도는 올해도 전년과 같은 조건의 보증 및 대출 지속 지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도내 영업 중인 소상공인(법인 제외) 중 대표자가 중·저신용자(舊 개인신용등급 4등급 이하), 저소득자(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4인 가구 기준 80% 이하) 또는 사회적약자(4·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사료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식어가를 돕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2022년도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은 어류, 새우류, 자라류, 패류 양식어가(해면, 내수면)에 배합사료 구매자금을 최대 2억 원까지 연 1%의 저금리로 융자해주는 사업으로, 지원 기간은 대상에 따라 2년 또는 3년이다.신청 대상은 관련 법률에 따라 양식어업 면허 또는 허가를 가지고 있거나 신고를 하고 배합사료(EP, SEP)를 사용하는 어업경영체로 신용도 조사 결과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월 16일 기준 파주와 김포에서 각각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파주와 김포는 화성, 수원, 용인을 이어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2019년 12월 시범운영 지역으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파주는 2000여 개 가맹점이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누적 거래액을 100억 원을 달성해 기쁘다"면서 "파주시 소상공인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배달특급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지난해 3월 배달특급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