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북부여성비전센터, 이하 센터)는 지난 8일 센터 차오름홀에서 인터넷 과몰입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心봉사 마음열기 프로젝트 6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집단상담, 찾아가는 방문상담, 내방상담을 통해 선정된 인터넷 과몰입 청소년 23명과 가족 및 친구 44명, 상담사 및 멘토 7명 등 총 74명이 참여했
수원 광교신도시를 무대로 버스운송사업을 하고 있는 KD운송그룹이 지정 차고지를 두고서도 불법 주차를 일삼고 있어 관할기관의 지도감독이 요구되고 있다.7일 수원시와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KD운송그룹은 지난 5월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1만9천여㎡면적에 총 416면의 주차면수로 차고지(광교영업소)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이다.KD운송그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동탄시티병원(원장 신재흥)이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이덕훈)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자원연계 프로그램인 ‘행복나눔공동체’ 1호 회원기관인 동탄시티병원은 작년 11월 이모 할머니의 척추수술에 이어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의 대상자인 김모씨(53세, 남)의 경추 유합수술을 지난 1
화성시 대표 장수마을인 독정4리 마을이 지난 5일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12년 건강장수문화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에서 2011년부터 추진 중인 전국의 장수마을을 대상으로 한 사업영역별 추진실적, 마을의 변화정도, 마을민간 소통, 향후계획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했다.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일)에서는 장안면 독정4
수원지역에서 수개월 동안 여학생과 교사들에게 수치심 주던 바바리맨이 여학생 3명과 배움터지킴이에게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이 바바리맨을 붙잡은 주인공은 수원 소재 영생고등학교(교장 방태진) 2학년 여학생 3명과 배움터지킴이 권모(남·63세)씨다.영생고 관계자들에 따르면 학생들은 지난 11월 21일 점심 시간, 학교 내 작은 쉼터 영생동산에서 쉬던 중
수원시가 8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공중이용시설은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확대·시행한다.소규모 음식점에서의 간접흡연 피해가 심각해 속히 전체 영업장을 금연지역으로 정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정책을 반영한 것이다.현재는 150㎡이상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의 영업장내부 1/2 이상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
경기도농업기술원은 6일 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관 강당에서 제2기 경기다산삼농대학 졸업식을 거행했다.다산 정약용 선생의 중농정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작년부터 농업인 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작년 1기 5개 과정 127명 졸업생 배출 했고, 올해 2기 6개 과정 13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교육생들은 신규농업과, 농업전문강사양성과, 병해충
경기도(북부환경관리사업단)는 지난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경기북부지역 33개 측정대행업, 환경컨설팅, 환경관리대행기관에 대해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련법규 위반 사례를 4건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위반사례를 보면 환경관리대행기관 분야는 기술인력 부족 1건, 측정대행업 분야에서는 측정기기 정도검사 미이행 2건, 환경오염 공정시험 미준수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관내 중소상인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유통업계(롯데쇼핑,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 신규입점 중지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안산은 인구수(76만명) 대비 대형마트 9개소, 준대규모점포가 20개소로 과다하게 입점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중·소상인들이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갈등으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2012 화성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보고대회’가 6일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화성시 청소년 상담전문기관인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운영보고대회에는 CYS-NET 운영협의회 및 실행협의회 위원,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상담원, 자원봉사자 등 많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가 참석했
12월 8일부터 음식점, PC방, 목욕탕 등 도내 공중이용시설에서 전면 금연이 시행되고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경기도는 오는 8일부터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학교, 어린이 및 청소년 시설,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승합차량, 대형건물, 음식점, 고속도로 휴게소 등 공공시설에서 전면 금연이 실시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법 개정으로 도내 115,059
경기도의 찾아가는 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가 실효를 거두고 있다.경기도가 석유관리원과 협약을 맺고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내 차에 넣은 석유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현장에서 무상으로 판별해주는 서비스로, 연료가 가짜로 판명되면 역추적해 불법 주유소를 단속한다.5일 도에 따르면 차량연료 분석팀은 올해 차량 이동이 많은 대형마트, 시군 청사,
수원시가 4일 협성대학교와 '수원학강의' 개설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시는 협성대의 강의를 내실있게 운영키 위해 수원박물관을 중심으로 대학교와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수원학'은 수원과 관련된 인문, 지리, 역사, 환경, 교육, 산업 등의 제반내용들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활동들을 전반적으로 포함하고 있다.한편 이날 시의
어느덧 2012년의 마지막 달이 되면서 올 초 떠들썩 했던 ‘지구 종말론’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성인 10명 중 7명은 지구종말론을 믿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이 성인남녀 2,175명을 대상으로 “지구 종말론을 믿으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74%의 응답자가 ‘믿지 않는다’고 답해 지구 종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5일 본사 강당에서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 변용찬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 , 이성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장애인개발원․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및 일자리 창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는 경기도시공사가 장애인관련 시설과 업무협약을 맺는 첫 사례로,
13세 이상 경기도민 3명 가운데 1명은 1년 동안 책을 1권도 안 읽는 다는 통계가 나왔다.경기도가 통계청이 발표한 2011 사회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0년 7월 15일부터 2011년 7월 14일까지 1년 동안 13세 이상 경기도민 가운데 1권 이상 책을 읽은 독서인구비율은 66.0%로 나타났으며, 성별로 살펴보면 여자가 67.5%로 남자 64.4%보다
수원시가 가출 청소녀들의 성매매 피해 방지를 위해 3일 ‘청소녀 열린터’(매산 119안전센터 내)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는 가출청소녀를 보호하고 그들의 성적 자기결정권 훈련 등의 자활․자립지원으로 사회안전망을 확보해 성매매 예방에 기여하고자 개소됐으며,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최초이다.경기도 내 가출청소녀 100명에 대한 설문조사((사)수원여성의 전화
화성시(시장 채인석) 매송면에 사랑으로 지어진 ‘사랑의 집 6호’가 12월 3일 문을 열었다.화성시 매송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기, 부녀회장 정현자)에서는 더불어 사는 이웃 나눔의 실천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사랑의 집 6호’가 준공되면서 6번째 사업이 지난 3일 완료됐다.이번에 준공된 여섯 번째
동탄면 생활개선회(회장 장희자)에서는 일년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올해 수확한 지역 햅쌀 ‘무봉쌀’ 200kg(10kg/20포)을 십시일반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11월 28일 동탄면사무소에 전달했다.동탄면 생활개선회 소속 회원들은 동탄신도시 개발로 인해 농토의 대부분이 택지지구에 포함된 실정임에도 농업을 유지하며 동탄신
경기도민 2040세대가 희망하는 자녀수는 2명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기혼자, 미혼자 모두 자녀수 2명을 가장 선호해 출산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인식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이 결과는 경기도민에 대해 성별, 연령별(20대~40대) 균등할당표본추출을 통해 기혼자와 결혼할 의사가 있는 미혼자 1,000명을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출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