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콘서트로 청춘들에게 희망을 !

한국의 미래와 리더십을 주제로 청년들 고민을 함께 나눠

2011-08-10     이균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25일 늦은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2011 희망 공감 청춘콘서트』를 진행한다.

평화재단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한국의 미래와 리더십을 주제로 이 시대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미래 사회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대~30대가 가장 존경하는 멘토 안철수 서울대학교 대학원장과 박경철 경제평론가가 강사로 나서고 특별게스트로 방송인 김제동과 법륜 스님이 출연한다. 이 행사는 모든 출연진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자들의 기획과 진행으로 운영되는 순수 기부 문화행사이다.

청춘콘서트는 지난 5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대구·인천·울산 등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은 접수 시작 하루 만에 9000 좌석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뜨겁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11일부터 청춘콘서트 카페에 회원 가입 후 수원시편에 공연 신청 하면 된다. 회원가입( http://cafe.daum.net/chungcon)

공연 당일 신청확인메일 인쇄물이나 확인문자를 가져온 사람들에게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며, 기타 행사와 관한 사항은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031-228-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