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특급 모바일앱 화면.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달 11일 기준으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누적 거래액이 700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12월 1일 서비스 개시 이후 3개월 만에 100억 원을 돌파한 뒤 올해 ▲5월 14일 200억 원 ▲6월 28일 300억 원 ▲7월 27일 400억 원 ▲8월 26일 500억 원 ▲9월 19일 600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 배달특급은 도내 27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약 57만 명의 회원과 4만여 개 가맹점이 가입했다. 누적 주문은 276만 건을 넘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총 30개 지자체에서 배달특급을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권역을 넓혀갈 방침이며, 더 많은 혜택을 준비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프로모션 및 프랜차이즈 확대 등에 힘을 쏟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