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열렸던 위촉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평생교육활동가 10명을 새로 위촉했다.

시는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느낌표학교PM, 오산공작소PM, 징검다리교실PM, 평생교육SNS활동가 4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를 선발했다.

이들은 위촉기간 동안 교육도시 오산의 평생교육사업 참여해 과정기획과 교육현장 모니터링, 사업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특히, 올해부터 모든 분야의 평생교육활동가가 과정기획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시민이 주체가 돼 만들어가는 평생교육 환경 구축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16일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