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전달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에스티가 16일 화성시에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후원했다.

후원된 마스크는 덴탈 마스크 1만 2000매, 새부리형 마스크 900매 총 1만 2900매이다. 

시는 해당 마스크를 27일까지 관내 복지시설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원민 ㈜에스티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마련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티는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에 소재해 이동식 주택과 컨테이너 화장실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