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여객 온누리상품권 전달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화성시 곳곳에서 기업들의 릴레이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에는 ㈜화성여객이 지난 설과 마찬가지로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총 1200매를 화성시에 전달했다. 

또한 14일에는 ㈜일신테크놀로지가 라면 1천 박스를,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가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2000매를 후원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시는 후원받은 라면과 온누리상품권을 관내 저소득 가정 1천 3백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업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