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물품 전달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 덕우공단기업인협의회(회장 윤기형)가 추석을 앞두고 32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팔탄면에 전달했다. 참여 기업은 와이텍, 금성TSC, 에코아디, 화성산업이며 10일 전달된 후원물품은 농협상품권과 선물세트 20박스다.

이 후원물품은 팔탄면 조손가정, 저소득 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덕우공단기업인협의회는 수년 전부터 연간 2회씩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윤기형 회장은 “추석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