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전국 오산 까마귀 복면가요제 안내.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4회 전국 ‘까마귀 복면 가요제’가 11월 6일(토요일 16시~20시) 오산시 예술촌 커뮤니티센터 1층 공연장에서 비대면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9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0팀 선착순 접수 마감이다.

전국 어디서나 홈페이지(https://artfmangam.wixsite.com/mask04)와 이메일(wjdckdrud@hanmail.net)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까마귀 복면 가요제’는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복면, 분장, 의상 등 특화된 가요제로 관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 복면 콘테스트도 개최해 우수작에는 푸짐한 상금도 준비돼 있다.  

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가창 영상접수로 1차 예심을 진행하고 10월 18일 영상심사 합격자(30팀)를 발표한다.

이어 10월 23일(토) 2차 예심을 거쳐 15개 팀이 오산시 커뮤니티센터 1층 공연장에서 11월 6일 까마귀 복면 대상 주인공을 뽑는다. 이번 가요제에는 울랄라세션이 초대가수로 참여해 공연을 한다. 

올해 11월 열리는 전국 까마귀 복면가요제는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고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 중계로 무대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는 관객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아트패밀리 만감(☎010-6680-0195 / 010-2113-4095)과 오산시청 문화예술과(☎031-8036-76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