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사회
외국인 코로나 확진자 증가..경기도 "신속 백신접종 해야"
홍인기  |  news@mediawh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9.07  18:32: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는 7일 “최근 일주일 간 발생한 경기도내 집단감염사례의 77%는 사업장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외국인의 비중이 전체 확진자의 절반을 넘어 신속한 백신접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과 주변인들의 건강을 위해, 외국인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내/외국인은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도 조사에 따르면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사례는 총 26개로, 이중 사업장 관련 사례가 20개로 가장 많았다.

학교/어린이집 4개, 병원 및 학원이 각 1개로 조사됐다. 사업장 집단감염 지역별 현황을 보면 화성이 8개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평택·고양 각 2개, 구리·수원·안산 등이 각 1개씩이었다.

사업장 집단감염 확진자 369명 중 내국인은 156명·외국인은 213명으로 외국인 비중이 전체 확진자의 57.7%로 높게 나타났다.

도는 외국인들이 3밀(밀집·밀접·밀폐) 환경에 장기간 노출돼 감염에 취약하며, 미등록 외국인이 불이익을 우려해 검사를 기피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에 도는 지난달 25일부터 도내 미등록외국인, 외국인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자율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미등록외국인의 경우도 별도 불이익 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481명 증가한 총 7만4847명이다.

6일 20시 기준,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한 도내 의료기관 확보병상은 총 2119개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78%로 1644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도는 오는 12일까지 중등증환자 병상 262병상, 중증환자 병상 1병상 등 총 263병상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도가 운영하는 총 11개의 생활치료센터에는 6일 18시 기준 2,217명이 입소해 현재 가동률은 78.4%다. 도는 확진자 급증에 대응해 오산시에 위치한 기아오산교육센터 164병상을 오는 15일 생활치료센터로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6일 18시 기준, 도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받은 사람은 총 758만3,864명으로 대상자의 63.9%, 경기도 인구 대비 57%다. 접종 완료자는 440만7,349명으로 도 인구 대비 33.1%다.
 
< 저작권자 ©미디어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홍인기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미디어와이 인기뉴스
1
국토부, 제6차 공항개발 계획 확정..수원시 "군공항이전 급물살"
2
안산시 "역학조사 거짓 진술, 2명 고발"
3
경기도, 감사자료 제출 거부 남양주시에 "국기문란"
4
수원시 상징 '청개구리', 캐릭터 최우수상
5
염태영 수원시장 "소상공인 몰락"..방역체계 완화 주장
6
오산대, 수도권 최초 'e스포츠' 학과 개설
7
화성 함백산추공원, 친환경 장사시설 입증
이슈

곽상욱 오산시장 "운암뜰 도시개발 2024년까지 완료"

곽상욱 오산시장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은 “수도권 핵심요지인 운...
논란이슈

소득 상위 12% 지급 4000억 추가 부담..경기도의회, 재난지원금 '갈등'

소득 상위 12% 지급 4000억 추가 부담..경기도의회, 재난지원금 '갈등'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민생당 의원들이 1...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75번길 100번지 2층 미디어와이 (우 442-785) | 편집국: 031)222-1244  | 사무국 : 070)7553-1244 | 팩스 : 031)222-454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00201  |  오프라인 신문 창간 : 2008년 9월 2일 |  인터넷 신문 등록일 : 2009년 3월 20일  |  발행·편집인 : 홍인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인기
Copyright 2008 미디어와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ediawh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