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만식 경기도의원.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성남1, 더불어민주당)이 공공체육시설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국민생활체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기도민이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은 민간체육시설(23%)이지만, 경기도민 38.6%가 공공체육시설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며 그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최근 1년간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도 60.1%로 2019년(66.6%) 대비 6.5% 감소했으며, 규칙적 생활체육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비율도 29.5%였다”며 도민들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