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특급 추석 이벤트 안내.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9월 1일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자를 위한 추석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먼저 9월 1일부터 2주 간 배달특급 앱 이벤트 배너(우리동네소식)에 연결된 구글 설문지를 통해 배달특급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선착순 200명에게 추석기간(9. 17~9. 26)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9월 15일 오색전 홈페이지에 당첨자 명단을 공지하며 9월 17일 쿠폰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다른 이벤트는 9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기간 동안 배달특급 오산시 회원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쿠폰은 배달특급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급 받은 후 즉시 사용 가능하다.

오산시는 배달특급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시는 “현재 배달특급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충전 시 10%의 선 할인 및 다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제공받아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있으며 그 외에도 주말 할인쿠폰 지급, 제휴업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