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청.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만 65세(1956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자) 이상 노인들에게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시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평생 1회 접종으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사전에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접종 전후 최소 2주 정도 접종 간격을 유지해 폐렴구균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

만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사전 예약이나 신청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접종 후 20분간 병원에 머물면서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접종당일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