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수원시는 광복 76주년을 기념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14일 오전 10시30분 수원시청사에 한반도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단일기(한반도기)가 수원시청사에 게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반도기는 오는 31일까지 게양된다.

염태영 수원시장,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남북합의이행’이라고 적힌 카드섹션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