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극복을 위해 시민의 협조와 도움을 호소했다.

정 시장은 지난 22일 평택시 블로그와 SNS를 통해 “변이 바이러스와 함께 찾아온 4차 대유행은 시민들의 피로감과 좌절감을 높였지만, 다시 긴장의 끈을 정비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도움과 함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은 지난 5월부터 일평균 5명 미만으로 확진자 수가 유지되며 안정세를 보여왔다.

시는 “하지만 확진자가 급증해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4차 대유행이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