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6일부터 ‘더:청년학교’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산시 평생교육과 청년공동체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년 프로젝트다.
수강 대상은 오산청년뿐만 아니라 오산시 소재 학교 학생 및 오산시 소재 직장인 중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수강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총 18개 과정이 교육과정의 특성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면 교육의 경우, 개강시점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강의일정 및 수강인원이 변경되거나 폐강될 수 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지침에 따라 인원제한, 발열측정 및 마스크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오늘e(www.osanedu.g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