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 그림 부문 수상작(최우수) ‘숨쉬고 싶어요’, ‘북극곰이 사라진다는 건 우리의 삶도 사라질 수 있다’, ‘약속! 지켜야 할 환경!’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시가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시청사 로비에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 그림 수상작을 전시한다.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 그림(회화·포스터) 부문 최우수작 ‘숨 쉬고 싶어요(포스터)’, ‘북극곰이 사라진다는 건 우리의 삶도 사라질 수 있다(포스터)’, ‘약속! 지켜야 할 환경!(포스터)’을 비롯한 회화·포스터 등 19점을 전시한다.  

시는 우수작품 모음집 ‘푸른 숲 파란 마음’을 전자책(e-book)으로 만들어 수원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은 환경보전과 친환경 생활 실천 등 환경 분야 전반을 주제로 지역 초중고교 청소년들이 공모에 참여했다.  

시는 응모된 143작품(그림 93‧글짓기 50) 중 수상작으로 그림(회화·포스터) 부문 19점, 글짓기(운문·산문) 부문 16점 등 총 35점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