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 모습.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호텔조리계열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가 협력해 인재양성에 나선다.

오산대는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인재육성 발전방향에 대한 상호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는 것을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산대 호텔조리계열 조성문 학과장은 “우리 대학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교류가 미래 조리산업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김영운 단장은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에서의 교육이 대학수준에 이르기를 학생들이 기대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오산대에서 많은 것을 배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산대와 한국글로벌세프고등학교는 이달 2일 관련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