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의회가 17개 안건을 처리하고 제20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24일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제20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어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화성FC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7개 안건을 처리했다.  

원유민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일반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의회는 오는 4월 16일부터 4월 27일까지 12일간 제202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2021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