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특급 앱 이용화면.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이 수원에 이어 김포 지역 커뮤니티와 손잡고 올해 2차 서비스 지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기도주식회사는 2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와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지부장 겸 회장 서경숙), 김포시 맘카페 ‘한아름’(대표 최상아)과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커뮤니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와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 맘카페 ‘한아름’은 곧 서비스를 시작할 ‘배달특급’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3일 수원 지역 커뮤니티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 두 번째 맺은 업무협약으로 지역과 밀착한 커뮤니티들의 도움으로 ‘배달특급’의 초기 시장 안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김포에는 1100여 개 점포가 ‘배달특급’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