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 실무 교육 안내.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 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오는 19일부터 시민(청년) 대상으로 ‘미래교육 아카데미 : 청년들을 위한 창업 실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시민, 교사, 학생을 대상으로 수강 대상별 필요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전 경험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과 코칭부터 기업 운영의 실제 및 우수사례 특강까지 총 5회기 10시간에 거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피드백 컨설팅에 더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하는 국가지원 예비창업패키지 참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교육 종료 이후에는 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협업하여 프레젠테이션 교육과 멘토링 교육을 참여자들이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