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린 골프연습장.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이 오산스포츠센터 1층에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을 개장했다.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은 약 360㎡ 규모이며 연습타석 10석, 강습실 1석으로 구성됐다. 최신식 GDR장비 및 고객 편의를 위해 골프백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 40개가 설치돼 있다.

2월 15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범기간 중 일일자유권 구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산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개장을 통해 코로나19로 받은 스트레스를 골프공과 함께 날려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