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산골 근린공원.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동삭동에 위치한 모산골 근린공원을 다양한 테마가 있는 명품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총 면적 278,515㎡에 수변문화공원, 자연체험공원, 레포츠공원, 오색테마공원, 테마놀이터(물놀이, 숲놀이), 반려견 쉼터, 주차장 등의 설치를 위해 단계별 1·2공구로 나누어 진행한다.

저수지 일원의 1공구에 300억 원을 투입해 오색테마공원 조성을 금년 준공예정이며, 산림원형지 일원의 2공구는 549억 원을 투입해 산책로 및 레포츠공원으로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급변하는 도시 여건과 장래의 도시발전에 대비한 효과적인 공원녹지의 종합적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