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청.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1년 청년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모주제는 사회·문화·예술 등 전반에서 청년 관련 아이디어나 정책이슈 발굴 및 문제해결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기존의 비영리 단체·법인 대상에서 3인 이상의 평택 청년(만19세 ~ 39세) 모임 또한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유형은 청년중심형과 지역연계형으로 나뉘며 △청년 역량강화 중심사업(청년중심형)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젝트(청년중심형) △지역자원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력제고 사업(지역연계형)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지역연계형) 등을 주제로 하는 사업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자 선정은 사업자 자격 적합성, 실현가능성 및 지속가능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면접심사·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되며 오는 2월 중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방문(평택시 복지정책과 청년복지팀)을 통한 접수만 받는다. 우편 또는 인터넷 접수는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년복지팀(☎031-8024-3077)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