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장학관 도봉나래관 모습.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화성시장학관 동작나래관(동작구 상도동)과 도봉나래관(도봉구 창동)은 2021년도 신규 입사생을 선발한다.

화성시장학관은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화성시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면학상의 제반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숙사로 입사생부담금은 월 20만 원이다

2021년도 선발인원은 동작나래관(동작구)은 219명(남85명, 여134명), 도봉나래관(도봉구)은 216명(남60명, 여156명)으로 총435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선발 모집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이 화성시에 계속해 1년 이상 돼 있고, 수도권 소재 대학(교) 입학(예정)생이거나 재학생이면 가능하다. 다만 대학원생은 지원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1월 11일부터 1월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선발기준은 생활수준, 학업성적, 통학거리, 관내거주 등의 기준으로 선발되며, 최초 합격자는 2월 18일(목)에 발표 예정이다.

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 또는 화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동작나래관(☎02-584-1082), 도봉나래관(☎02-998-36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