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가 적극 혁신행정 실천 다짐 서명대회를 열었다.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19일 적극·혁신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서명대회를 진행했다. 

서명대회는 본청 소속 전 직원이 참여해 오산시의 적극행정과 혁신행정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서명으로 다짐보드를 채웠으며, 곽상욱 시장과 김능식 부시장이 서명하며 마무리됐다.  

곽상욱 시장과 김능식 부시장은 지난 10일 함께 소극행정을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한 데 이어 실천다짐 서명에 참여하며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으로 ‘시민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앞서, 시는 지난 2일부터 청사 1층 로비에 적극행정·혁신행정 실천 다짐서명 보드를 설치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공직자 모두가 각자 맡은 바 업무에서 소신 있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번 다짐대회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민 중심 행정을 전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