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강 안내.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시 수원화성박물관이 운영하는 전시회 ‘재상 채제공, 실학과 함께하다’와 연계한 특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조 시대 명재상으로 평가받는 번암 채제공(蔡濟恭, 조선 후기 문신)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다.

전시회와 연계한 강연을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수원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강의 일정(11월 18일·11월 25일·12월 2일)에 따라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강연은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무료다. 

수원화성박물관 홈페이지(http://hsmuseum.suwon.go.kr/)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성인교육) 전시 연계 특강’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강연 내용은 위 표를 참조하면된다. 

‘재상 채제공, 실학과 함께하다’ 전시회는 12월 6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