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캐처 프로젝트 포스터.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동탄중앙이음터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드림캐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발생한 생활 속 불편함 및 문제점을 해결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프로젝트다. 

이 교육 프로젝트는 3D프린터의 기술습득부터 프로젝트 계획, 실행, 발표까지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3D프린터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볼 예정이다.

동탄중앙이음터는 “이번 프로젝트 기반 학습 활동이 학생들의 미래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교육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8명이다.

프로그램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및 동탄중앙이음터 블로그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블로그 공지 글에 나와 있는 설문지 링크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사업 담당자(☎070-7747-1864)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