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함께장터 안내.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의 온라인 홍보·판매지원을 위한 ‘오산함께장터’를 운영한다.

‘오산함께장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가입 및 판매제품 등록 등을 마치면 ‘오산함께장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홍보·판매된다.

기존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가지고 있는 6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은 홍보·판매연계지원하며 올해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는 8개 신규기업에 대해서는 △입점지원(교육), △제품 상세페이지제작, △홍보 등을 지원하여 오산시 사회적경제기업 14개사 90종의 제품 및 서비스의 온라인 판매를 홍보 지원한다.

시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방식의 장터운영이 필요성을 인식하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고자 온라인 장터‘ 오산함께장터’를 개설했다.

최한모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홍보 플랫폼 개설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의 소중한 판로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 사회적경제 생산품을 선보이는 ‘오산함께장터’(www.osansemall.com)는 지역내 사회적경제 제품 및 서비스의 홍보판매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운영, 홍보지원을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 정책과 지역공동체팀(☎031-8036-692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