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의회.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4일부터 유관기관과 복지시설에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한다.

24일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에 각 라면 20박스 전달을 시작으로 28일은 화성서남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백미 2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원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에서도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광용),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엄정룡),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송선영), 도시건설위원회(배정수 위원장)도 24일부터 28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관내 복지시설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해 추석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