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로고.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이 ‘2020년 화성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화성시에서 산하기관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각 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화성시는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위해 7개 산하 기관을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1년여 평가했다.

재단은 부패취약분야 개선,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 총 9개 단위과제 중 7개에서 만점을 받아 최종 94.0점을 획득했다. 전년대비 19.9점 향상, 최고 점수 향상 기관이 됐다.

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우수한 점은 더욱 강화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해 신뢰받는 재단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