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균소독제 기부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한 기업이 화성시 남양읍 주민들을 위해 살균소독제를 후원했다.

CMS코리아(주)는 16일 화성시 남양읍에 살균소독제를 후원했다.

CSM코리아(주)는 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데솔 HOCL 살균소독제 18리터 120통, 4리터 150통, 500ml 400개를 후원했다.

이 살균소독제는 내달 15일까지 지역 어린이집,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커피전문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문수 남양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통 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곳에 배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CMS코리아(주)는 시흥시에 소재해 치아염소산수를 이용한 살균수 유통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