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이강우)은 지난 14일 오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양덕렬)에 후원 성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강우 이사장은 “작은 정성으로 지역자활센터가 어려운 이 시기 기운을 내셨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덕렬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아낌없는 후원을 펼치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난 6월 초평동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