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대생 취업 챌린저 안내 포스터.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여대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여대생 취업챌린저 1기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동안 경기도 내 5개 대학(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연합해 진행한다.

취업을 위한 온라인교육 서비스 제공과 온라인 취업상담, 취업 시 온라인 직장 적응 상담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

런더풀 안정은 대표의 ‘출발선에 서는 용기와 포기하지 않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이달 15일까지 OStory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관련문의는 오산대 대학일자리센터(☎031-370-2577)로 하면 된다.

오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여대생들을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인 만큼 특강과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여대생들의 취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대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