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4일 연세직업전문학교(교장 전형배)와 교육·인적 인프라 구축 및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입학홍보처 김성락 처장과 연세직업전문학교 전형배 교장 등이 참석했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교류 ▲진로 및 진학을 위한 특기적성교육 지원 및 특강 실시 ▲대학의 입시홍보 지원 ▲각종 행사 시 양교 학생들의 상호초청 및 행사참여 지원 ▲각종 연수과정에 교사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오산대 김성락 입학홍보처장은 “연세직업전문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