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주식회사 심볼.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지역상생협력매장 ‘바라지마켓’이 8·15 광복절을 맞이해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광복절 당일,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위치한 바라지마켓에서 진행된다.

바라지마켓 입점 제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경기도 중소기업의 ‘여성 세정제’, ‘천연샴푸’, ‘톤업 크림’ 등 우수한 제품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성은 경기도주식회사 유통혁신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기업의 매출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주식회사 관계자는 “바라지마켓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해 경기도 및 시흥시 기업을 위한 지속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약 3배 상승했다”고 밝혔다.